㈜넥슨(대표 김정주)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올엠(대표 이종명)이 개발한 아케이드 RPG <루니아전기 www.lunia.com>에 29일(목) 에피소드4와 인챈트 시스템이 전격 업데이트된다고 밝혔다.

<루니아전기>의 올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인 ‘에볼루션 비긴즈(Evolution Begins)’의 대망의 첫 번째 업데이트인 에피소드4는 <루니아전기>의 에피소드3을 마지막으로 한 챕터가 마무리 된 이후, 새로운 스토리가 시작되는 것으로 미지의 세계인 정글과 산뜻하고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캐릭터들의 새로운 모험담을 그려내고 있다.

주목할 점은 여름 업데이트에 맞게 보기만 해도 눈이 시원해지는 물 배경이 처음으로 3D로 구현되어 다양한 이펙트와 함께 유저들의 눈과 귀를 더욱 즐겁게 한다는 점이다.

이번 에피소드4에서는 다양한 패턴을 지닌 몬스터들이 속속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에피소드4의 스테이지 8에 등장하는 보스인 ‘아나콘다’는 기존의 온라인 RPG에서 보기 드물게 아케이드 RPG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패턴을 지닌 몬스터로, 일정한 행동 패턴을 보일 때만 공격할 수 있어 유저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같은 날, ‘에볼루션 비긴즈(Evolution Begins)’의 주요 업데이트 내용인 ‘인챈트 시스템’이 업데이트되어 유저들이 자신만의 아이템 맞춤장비를 만들어 게임의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하였다.

<루니아전기>는 지난 23일(금) 쇼케이스 때 최초로 유저들에게 공개된 에피소드4와 신규 캐릭터가 공개된 이후, 유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여름 방학시즌을 공략할 채비를 마친 <루니아전기>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를 모은다.

㈜넥슨(대표 김정주)은 23일 ㈜올엠(대표 이종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아케이드 RPG <루니아전기 www.lunia.com>의 기자 쇼케이스를 서울 강남의 ‘헤르젠’에서 열고 <루니아전기>의 향후 방향에 대해 공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올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인 ‘에볼루션 비긴즈(Evolution Begins)’를 앞두고 열린 이 날 쇼케이스에는 ㈜넥슨의 사업본부 민용재 이사와 박홍서 마케팅 팀장, <루니아전기>의 개발사 ㈜올엠의 이종명 대표, 김영국 개발총괄 이사가 배석하여 <루니아전기>의 업데이트 컨텐츠를 비롯한 향후 개발 일정 및 유료화 계획을 공개했다. 

신규 업데이트를 주제로 한 마술쇼를 오프닝 이벤트로 하며 개최된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오는 6월 29일(목)에 업데이트될 ‘에피소드 4’와 ‘인챈트’ 시스템 및 7월 6일(목)에 업데이트될 신규 캐릭터 ‘티아(Tia)’의 플레이 영상을 최초로 공개하고 시연대를 통해 실제 플레이를 선보였다. 

그 동안 <루니아전기> 티징 사이트를 통해 윤곽을 서서히 드러내어 유저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에피소드 4’는 정글•늪•바다 등 색다른 공간을 컨셉으로 해 제작되었으며, 기존의 2D 배경에 3D 이펙트를 도입하는 등 공간적 몰입감을 배가시키며 한층 더 진화된 모습을 보여주어 향후 서비스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이와 함께 도적 컨셉의 신규 캐릭터로 유저들에게 가장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티아’의 게임상에서 구현된 모습이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화려하고 빠른 모션과 닌자를 연상케 하는 현란한 스킬 시전 모습으로 유저들의 향후 반응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이번 쇼케이스는 지난 1월 24일 오픈베타를 시작한 뒤 유저들과 호흡하며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루니아전기>의 모습을 공개하는 행사로써, 게임의 본질인 즐거움을 선사하는 컨셉으로 기획되었으며, 인기 게임 MC인 허준과 이동진이 공동 진행하여 활기차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넥슨의 국내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민용재 이사는 “넥슨과 올엠은 양사의 믿음을 바탕으로 하나가 되어 게임 퍼블리싱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루니아전기>를 통해 한발 앞서는 성공적인 서비스 사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엠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김영국 이사는 이번 업데이트에 대해 “항상 유저들을 중심으로 게임을 만들겠다는 의지가 이번 업데이트에도 강하게 반영되었다”며, “향후에도 <루니아전기>는 유저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넥슨(대표 김정주)이 서비스하고 ㈜올엠(대표 이종명)이 개발한 아케이드 RPG <루니아전기 www.lunia.com>가 오는 23일(금) 강남역 ‘헤르젠’에서 저녁 7시부터 <썸머 쇼케이스 클럽 파티(Summer Showcase Club Party)>를 개최한다.

<루니아전기>의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에볼루션 비긴즈(Evolution Begins)를 기념해 마련되는 이번 파티는 다양하고 풍성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는 이색적인 행사로 꾸며진다.

<루니아전기> OST로 잘 알려진 가수 김수정이 이번에는 홍대에서 활동하는 재즈&펑키 밴드 '싸이퍼(Cypher)'와 함께 특별 무대를 꾸밀 선 보일 예정이며, 댄스그룹 ‘O.D.C’의 비보이(B-Boy), 라킹(locking), 걸스힙합(Girl’s Hiphop)에 이르는 에너지 넘치는 댄스 공연과 대만 마술사의 특별 마술 공연까지 신선한 파티가 유저들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이 날 방문한 유저들은 현장에 설치된 시연 PC를 통해 신규 도적 캐릭터 ‘티아(Tia)’와 에피소드4를 최초로 직접 플레이 할 수 있어, 새로운 콘텐츠를 기대한 유저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 날 파티는 <루니아전기>의 에반젤리스트 집단인 '보랏빛 기사단'들이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함께 파티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루니아전기>를 스스로의 힘으로 성공시키고, 전파해 나가겠다고 모인 ‘보랏빛 기사단’의 존재는 평소 '유저의, 유저에 의한, 유저를 위한 온라인 게임'을 꿈꿔온 ㈜넥슨과 ㈜올엠의 바람이 작게나마 실현된 예로써, 게임 업계에서 신선한 변화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넥슨의 국내 사업을 총괄하는 민용재 이사는 "온라인 게임은 이제 대중 속에 자리 잡은 놀이 문화이다. 유저들이 참여하는 대형 쇼케이스를 통해 온라인 게임의 재미를 오프라인에서 더욱 다이내믹하게 즐길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며 "금요일 저녁 많은 유저들이,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루니아전기>의 재미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루니아전기> 유저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웹사이트에서 티켓을 출력해 행사장 당일 6시 30부터 입장하면 된다. 한 티켓 당 최대 4인이 입장할 수 있으며, 행사장 입구에서 티켓을 등록하면 된다. 이날 선착순으로 입장하는 유저들에게는 식음료 또한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루니아전기>는 이번 쇼케이스 클럽 파티를 계기로 그 동안 게임을  꾸준하게 사랑해 준 유저들에게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킬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넥슨(대표 김정주)이 서비스하고 ㈜올엠(대표 이종명)이 개발한 아케이드 RPG <루니아전기 www.lunia.com>에 도입될 인챈트 시스템과 신규 레이드 몬스터가 16일(금) 티징사이트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다.

인챈트 시스템은 나만의 맞춤 장비를 만들 수 있는 시스템으로 아이템에 고유한 특성을 부여해 성능을 다양하게 강화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루니아전기>의 인챈트 시스템은 크게 ‘감정’, ‘강화’, ‘빛 강화’, ‘마법부여’ ‘추출’에 이르기까지 총 5단계의 제련을 거치게 되며, 이번 티징 사이트에서는 인챈트 시스템의 일부가 유저들에게 선보여지게 된다.

이 중 ‘감정’은 아이템에 숨겨진 스텟(능력치)과 그에 따른 단계를 부여 받는 시스템으로, 스텟마다 감정사에 의해 아이템 당 한 번의 감정을 받을 수 있으며 감정된 아이템에는 최대 3개의 스텟이 부여된다. 

‘강화’는 아이템의 파트 별 능력치를 단계적으로 상승시켜 강화하는 시스템으로, 총 9단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정해진 성공확률에 따라 한 단씩 상승, 혹은 하강할 수 있다. 

그리고 ‘추출’은 기존 장비 아이템을 인챈트에 필요한 다른 아이템으로 변환시켜주는 시스템으로, 아이템의 제한 레벨과 인챈트 단계에 따라 추출되는 아이템의 개수가 달라지게 된다.

한편, <루니아전기> 티징 사이트에서는 차기 레이드 몬스터인 ‘세이렌’의 일러스트와 컨셉도 공개되어 유저들을 자극하고 있다. ‘세이렌’은 그리스 신화에서 감미로운 노래로 뱃사람을 유혹하여 잡아먹었다고 전해지는 바다괴물로, 게임 내에서는 음파 공격으로 플레이어를 변이시키거나 키보드 조작을 반전시키는 등 이전의 레이드 몬스터에서는 볼 수 없었던 또 다른 흥미로운 요소를 제공할 예정이다.

<루니아전기>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올엠의 김영국 개발이사는 “이번에 공개한 인챈트 시스템을 통해 유저들이 더욱 독특하고 다양한 자기만의 아이템을 갖출 수 있게 되어 롤플레잉 게임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라며, “올 여름 있을 대규모 업데이트 ‘루니아전기 에볼루션 비긴즈(Evolution Begins)’에서 그 모습을 확인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키보드로 조작하는 꼭지점 댄스 네티즌 사이 인기 만점’

㈜넥슨(대표 김정주)에서 서비스하고 ㈜올엠(대표 이종명)이 개발한 아케이드 RPG <루니아전기 www.lunia.com>의 대한민국 축구 16강 기원 꼭지점 댄스 영상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폭발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 영상은 <루니아전기> 게임 내의 ‘꼭지점 댄스’ 이벤트 기간 동안 유저들이 운영자와 함께 춘 꼭지점 댄스를 담은 것으로, 유저들이 각종 블로그와 게시판을 통해 업로드하면서 급속도로 인기가 퍼져 가고 있다.

지난 주말 네이버 붐에서 일간 베스트로 선정돼 조회수가 무려 20만 건에 해당하고 수백 명이 스크랩을 해 가는 등 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영상은 특히 후반부의 ‘고음불가’ 버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루니아전기> 게임 내에서는 애니메이션 같은 귀여운 캐릭터들의 발랄하고 귀여운 모습과 직접 커맨드를 입력하는 댄스가 유저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꼭지점 댄스를 추기 위해서는 리듬에 맞춰 채팅창에 키보드로 ‘꼭1, 꼭2, 꼭3, 꼭4, 꼭5’를 입력해야 하며, 자신만의 리듬으로 손맛이 느껴지는 실감나는 댄스를 만들 수 있어 2006 독일 월드컵 응원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루니아전기> ‘꼭지점 댄스’ 이벤트는 지난 8일(목)부터 시작했으며, 한국 대표팀 예선전이 있는 24일(토)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 시간 정각부터 20분 간격으로 두 번씩 게임 내 전 서버에서 ‘오! 필승 코리아(‘오노레’)’가 울려 퍼지며, 유저들은 광장에 모여 각자의 리듬 감각에 맞게 댄스를 출 수 있다.

한편, <루니아전기>에는 최근 2006 독일 월드컵을 맞이해 ‘토고’, ‘프랑스, ‘스위스’ 이름을 지닌 몬스터가 게임에 등장하는 등의 다양하고 독특한 시도로 유저들 사이에서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