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속에 ‘토고’, ‘스위스’, ‘프랑스’ 몬스터가 등장하네?’
㈜넥슨(대표 김정주)은 ㈜올엠(대표 이종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아케이드 RPG <루니아전기 http://www.lunia.com>에 8일부터 2006 한국 축구 승리를 기원하는 특별 이벤트 ‘토고를 잡아라’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월드컵 예선 상대 국가인 ‘토고’와의 경기에서 한국팀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기획된 이벤트로 특별히 게임 속 몬스터의 이름이 ‘토고’일 뿐 아니라 외양도 토고의 국기를 연상케 하는 색과 축구공의 형태로 제작되었다.
유저들은 전기 1-3 스테이지에서 최종 보스와 함께 등장하는 몬스터 ‘토고’가 펼치는 다양한 공격패턴에 적절히 전략을 구사해 플레이해야 하며, 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이벤트를 응모하는 유저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넥슨 캐시를 지급하며, 한국 대표팀이 실제 토고와의 경기에서 우승할 시에는 1등에게 기존 상품 내역의 10배에 해당하는 10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루니아전기>는 이번 ‘토고’ 몬스터에 이어 향후 경기를 치르게 될 ‘스위스’, ‘프랑스’ 몬스터를 경기 일정에 맞추어 유저들에게 공개해 한국 축구 승리를 기원할 계획이다.
‘토고를 잡아라’ 이벤트는 오늘부터 오는 14일(수) 자정까지 실시되며, 당첨자는 6월 15일(목)에 발표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웹사이트 (http://www.lunia.com)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