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국내 최대 게임포털 한게임(www.hangame.com)은 올엠(대표이사 이종명)이 개발중인 초(超)액션 RPG <크리티카>의 1차 비공개테스트(Closed Beta Test, 이하 CBT)가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1차 CBT는 5월 17일(목)까지 홈페이지 모집을 통해 선발된 테스터들을 대상으로 CBT기간 4일 동안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테스터에 당첨되지 않았더라도 전국 한게임 가맹 PC방 14,000곳에서는 누구나 <크리티카>의 첫 CBT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CBT에서는 1레벨부터 31레벨까지의 콘텐츠와 총 3개 캐릭터 및 각 캐릭터 별 전직 클래스 3종(총 9종의 전직 클래스)이 공개되며, <크리티카>만이 가진 컨트롤, 타격감 등 액션에 특화된 시스템을 통해 시원하고 통쾌한 그리고 차별화된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1차 CBT 시작을 기념해 테스트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도전! 만렙 달성!’ 이벤트는 CBT 기간 동안 특정 레벨(10, 20, 31)을 달성할 시 레벨을 합산해 노트북과 백화점 상품권 등이 추첨을 통해 지급된다.  

‘내가 바로 크리티카 홍보왕!’은 <크리티카>에 대한 소개와 리뷰글을 자신의 블로그, SNS에 작성한 후 자유 게시판에 참여 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23인치 모니터, 무선 헤드셋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테스트 기간 중 1, 6, 16, 25 레벨을 각각 달성할 때마다 설문 조사에 참여한 유저들에게도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이 지급되며, 한게임 가맹 PC방에서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간식 기프티콘도 제공된다. 

<크리티카> 개발을 총괄하는 ㈜올엠 김영국 PD는 “<크리티카>의 첫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하게 되어 무척 설레고 떨린다”며 “이번 CBT에서 액션의 기본기와 액션 유저가 가진 로망을 체험하시길 바라며, 유저분들의 소중한 피드백을 통해 ‘진정한 액션 게임’을 함께 만들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테스트 진행 관련 및 자세한 사항은 <크리티카> 홈페이지(http://kt.hangame.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오는 24일 첫 CBT에 들어가는 올엠의 ‘크리티카’는 ‘초액션’을 표방한 정통 MORPG다. 과거 ‘루니아전기’로 액션RPG 장르를 개척한 김영국 올엠 개발총괄이사는 ‘크리티카’를 통해 군더더기를 제거한 정통 액션을 선보겠다고 밝혔다. 김 이사를 만나 ‘크리티카’ 개발과 액션RPG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5월 게임업계는 토종게임(블레이드&소울)과 외산게임(디아블로3) 두 대작의 맞대결로 벌써부터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눈물을 머금고 이 시기에 분주하게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게임들이 눈에 띈다.  

국내 게임 시장에 블리자드발 ‘악마의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는 가운데, 악마에 도전장을 내미는 용감한 신작들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번 주 악마에 맞서기 위해 공격대를 구성한 신작은 총 8종으로, 4종의 국산게임과 4종의 해외용병들로 구성됐습니다.

게임업계가 외국 게임 ‘디아블로 3’와 토종 대형 게임 ‘블레이드&소울’ 두 대작의 맞대결로 유저들에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분주하게 틈새 시장을 노리며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게임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NHN 한게임의 초액션(Extreme Action) RPG ‘크리티카’도 타이틀에 걸맞게 강한 액션성을 내세우며 오는 24일부터 1차 비공개 테스트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