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김정주)은 ㈜올엠(대표 이종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아케이드 RPG <루니아전기 http://lunia.nexon.com>에서 개학 시즌을 맞이해 ‘경험치 2배, 더블 버닝타임’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루니아전기> 유저들을 대상으로 9월 2일부터 3주 동안 주말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오후 7시~9시까지 하루 두 번에 걸쳐 게임을 플레이하면 2배의 경험치가 주어지게 되는 특별이벤트다.
또한, 본 행사는 <루니아전기> 전 서버에 걸쳐서 이루어지게 되며, 일반 서버인 ‘솔딘’과 성인 서버인 ‘포리엘’에서는 2배의 경험치를, 테스트 서버(기존 5배 경험치 부여)에서는 무려 10배에 해당하는 경험치를 부여하는 등 유저들이 더욱 게임을 용이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루니아전기>의 개발을 총괄하는 올엠의 김영국 개발이사는 “오픈 베타 서비스 7개월 째에 접어든 <루니아전기>는 꾸준히 인기가 상승하며 순항 중”이라며, “에볼루션 비긴즈(Evolution Begins) 업데이트와 6월부터 시작한 부분 유료화가 서로 시너지를 발휘해 유저들로부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개학 이후에도 <루니아전기>에 새롭게 업데이트 될 컨텐츠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