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올엠(대표 이종명)이 개발한 아케이드 RPG ‘루니아전기(http://www.lunia.com)’에서 30일(목) ‘여름방학 시즌2’ 업데이트를 단행한다. 

먼저 고레벨 유저들을 위한 스테이지들을 선보인다. ‘루니아전기’ 4단계 스토리 모드(전기, 전설, 외전, 신화)중 두 번째 높은 난이도인 ‘외전’모드의 에피소드3에 ‘불의 요새’스테이지가 업데이트 된다. ‘불의 요새’ 스테이지는 70레벨 이상의 유저만 접속할 수 있는 콘텐츠로 최대 2명만 접속 가능하며, 가장 높은 수준의 아이템이 보상으로 주어진다. 

그리고 최고 난이도를 자랑하는 ‘신화’ 레벨대의 레이드 스테이지인 ‘검은 숲’과 ‘코볼트 비밀기지’가 추가됐다. 이 스테이지들은 최대 8명이 함께 접속해 플레이 할 수 있다. 

신규 스테이지 외에도 도적 '티아', 인형술사 '데이시', 수도승 '크리그' 세 캐릭터에 유저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할 오리지널 궁극 스킬이 추가된다. 

또한 초보 유저들을 위한 콘텐츠로 게임 내 ‘가이드북 시스템’이 새롭게 업데이트된다. 초보자들이 ‘루니아전기’의 시스템을 쉽게 이해하고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구현됐다. 

한편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8월 27일까지 신규 스테이지의 공략기를 자신의 블로그와 홈페이지 ‘팁&공략’ 게시판에 게재하는 유저 중 우수 블로거 25명을 선정해 넥슨캐시(최대 7만원)를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luni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올엠(대표 이종명 http://allm.co.kr)이 제 1회 올엠  대학생 게임 프로그래밍 대회 (1st ALL-M University Challenge of Game Programming Contest)를 22일(월) 부터 개최한다. 

전국에 있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주어진 전략 게임의 AI를 구현해, 참가자간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래밍 경진대회다.  

참가 자격은 전국 2, 4년제 대학교(대학원) 재학생∙휴학생 및 현 게임 아카데미 재학생 (또는 동등학력으로 인정 받는 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개인 또는 팀(팀당 최대 2명)으로 참가할 수 있다. 

시상내역은 1위, 2위, 3위를 차지한 팀에게 각각 300만원, 100만원, 50만원을 수여하며, 입상자들에게는 올엠 입사 지원 시 우대 혜택 및 인턴 기회를 부여한다. 

대회 모든 운영은 대회 전용 블로그(http://blog.allm.co.kr/devcontes)를 통해 진행된다. 대회 접수 기간은 금일부터 7월 13일(월)까지이며, 블로그를 통해 참가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은 후, 이메일(devcontest@allm.co.kr)로 접수하면 된다. 본 과제 발표는 7월 13일(월)에 진행되고, 8월 24일(월)까지 주어진 과제의 소스코드, 실행파일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게임사업부 손경현 본부장은 "우수한 프로그래머 인재 양성을 도모하고, 예비 프로그래머들에게 각자의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면서 "끼 있고, 재능 넘치는 예비 프로그래머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회 전용 블로그(http://blog.allm.co.kr/devcontes)를 참조하면 된다.

올엠(대표 이종명 http://allm.co.kr)은 창립 9주년을 맞이해, 기존 서울대학교 내에 마련된, 연구공원단지에서 구로 디지털단지  대륭 포스트타워 1차, 15층에 새로 마련한 사옥으로 15일(월) 입주한다.

올엠 고유의 대표 컬러인 연두색을 기본 컨셉으로 직원들의 쾌적한 근무 환경과 휴식을 위해 친환경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진 사무실은 1214 제곱미터 규모, 총 100명 정도의 인력을 수용할 수 있다. 

올엠은 지난 4월, 차기작 인력 채용을 시작으로, 처녀작 온라인 게임 <루니아전기>에 이은 본격적인 차기작 프로젝트 진행을 해 왔다. 더불어, 이번 사옥 이전 시점을 기준으로, 또 다른 하나의 차기작 프로젝트를 추가로 발주, ‘루니아전기’를 포함 총 3개의 멀티 스튜디오 체재를 구축하게 된다.  

'Fun & Wise"라는 기업 모토를 기본으로 젊고 독창적인 기업 문화를 지향하는 올엠은 2000년 설립된 이후, 웹에이전시로 명성을 쌓아왔으며, 2006년 첫 개발작품인 '루니아전기(http://lunia.com)'를 런칭한 이후, 게임 개발사로서 인지도를 쌓아왔다. 현재  '루니아전기(http://lunia.com)'를 한국, 미국, 브라질, 일본, 대만, 중국 6개국에 안정적으로 게임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종명 대표이사는 “올해 올엠은 창립 9주년을 맞이, '올엠(ALL-M) 2.0’이라는 기치를 내 걸고 ‘중견 개발사가 되기 위한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이번 사옥 이전을 기점으로,  탄탄한 개발력을 지닌, 중견 게임 개발사로의 모습을 갖추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새로 이전한 사무실 주소는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212-8 대륭포스트타워1차 15층 1504호이며, 대표전화는 이전과 동일한 (02) 878-2555이다.

㈜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올엠(대표 이종명)이 개발한 아케이드 RPG ‘루니아전기(www.lunia.com)’에서 4일(목) 6월 정규 업데이트를 단행한다.

우선 스테이지 구성방식과 보상 등에 있어 새로운 개념이 도입된 ‘보물섬스테이지’인 ‘고대 신들의 섬’이 업데이트 된다. 하급, 중급, 상급 난이도로 구성된 이 스테이지는, 단계별로 별도의 보물지도 획득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스테이지 입장 후, ‘보물상자’를 열어 퀘스트 완료를 하면, 본격적으로 스테이지가 시작 돼 랜덤으로 다양한 미션이 주어진다. 특히 상급 보물섬에 입장할 경우 최고 보상인 ‘오리지널 궁극 스킬’및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유명 성우들이 대거 참여한 스페셜 캐릭터 보이스 채팅이 업데이트 된다. 보이스 채팅은 스페셜 캐릭터 궁수 ‘아리엔’, 얼음마법사 ‘유키’, 현상금 사냥꾼 ‘라이언’에 적용됐다. ‘아리엔’, ‘유키’, ‘라이언’의 목소리는 각각 애니메이션  ‘달빛천사 루나’를 통해 노래하는 성우로 잘 알려진 이용신씨, ‘은하철도 999’에서 ‘크레아’ 역을 맡았던 성우 이명선씨, ‘원피스’의 ‘상디’ 배역으로 잘 알려진 성우 김 일씨가 맡아 연기를 했다. 

이 밖에도 신화 에피소드3 ‘불의 숲’, ‘혼신의 동굴’ 스테이지에 21층~30층이 공식 오픈됐으며, 레이드 스테이지인 ‘설인의 동굴’, ‘호박 원혼의 묘지’에 상위 난이도인 ‘신화’가 추가돼, 최상 난이도로 플레이 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신규 스테이지의 업데이트를 기념한 ‘나의 스테이지 공략법을 공유하자’ 이벤트가 4일(목)부터 오는 7월 2일(목)까지 4주간 진행된다. 자신만의 스테이지 공략법을 자신의 블로그에 작성 시 참여가 되며, 베스트 블로거로 선정된 10명에게는 넥슨캐시 5만원 권, 추첨을 통해 뽑힌 20명에게는 넥슨캐시 1만원 권이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luni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올엠(대표 이종명 http://allm.co.kr)은 21일(목) 자사가 개발한 온라인게임 ‘루니아전기’(http://lunia.com)의 ‘월드 비디오 콘테스트(Worldwide Lunia Video Contest)’의 최종 심사 결과, 한국 유저 김병관(캐릭터명 : sa토마토S2)씨가  1위인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루니아전기’ 가 서비스되고 있는 한국, 일본, 대만, 브라질, 미국, 중국 총 6개 지역 약 400만 명 유저들을 대상으로, 총 상금 1000만원을 걸고 진행된 동영상 제작 콘테스트로, 총 101개 영상 작품이 출품되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2위 최우수상 두 명은 모두 미국 유저(캐릭터명 : SummonerX, HawtThang)에게 돌아갔으며, 3위 우수상 세 명은 중국 유저 1명(캐릭터명: Xuan) , 한국 유저 2명 (캐릭터명: 안토니오, 쿠로사와린)이 차지했다. 이 밖에도 ‘국가별상’, ‘콤보상, ‘스테이지상’, ‘컨테츠상’, ‘루니아 폐인상’, ‘헬프미상’ 등 11개 시상 항목, 총 22명이 입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상을 차지한 김병관씨는 전기전자공학을 전공하고 있는 평범한 대학생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2006년 2월,  ‘루니아전기’와 첫 인연을 맺었고, 3년이 지난 지금까지 계속 플레이를 하고 있다. ’루니아전기’만이 지닌 박진감 넘치는 액션성과 키보드 컨트롤, 화려한 이펙트에 이끌려 게임을 하게 됐고, 이렇게 영상까지 제작하게 되었다”면서, “평소 영상 제작에 관심이 많아 1년 4개월 전부터 꾸준히 영상 제작 연습을 해 온 것이 이번 대회에 우승하게 된 비결이다. 앞으로도 <루니아전기>의 진정한 손맛, 콤보를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한편, 김씨는 2개의 영상을 출품했으며, 두 영상 모두 전문가 못지 않은 깔끔한 화면 구성과 편집 실력으로 ‘루니아전기’의 특유의 액션성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회를 주최한 (주)올엠 게임사업부 손경현 본부장(COO)은 "이번 대회 기간 동안, 기발한 아이디어와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신 유저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면서 “다시 한번 UCC의 강력한 힘을 이번 대회를 통해 느끼게 되었고, 앞으로도 유저분들의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기회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 입상자들의 영상은 공식 홈페이지와 대회 전용 블로그(http://luniacontest.blogspot.com)에 게재된다. 특히, 대상을 차지한 김씨의 영상은 ‘루니아전기’ 공식 홈페이지 인트로 화면에 공개되며,  대회 우승 소감 및 영상 제작 후기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올엠 게임사업부 공식 블로그(http://blog.allm.co.kr )에 소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