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올엠 인터랙티브(대표 이종명, 조성식 www.allminteractive.com)가 교육용 아이패드 애플리케이션 ‘벅스(BUGS)’를 지난 5월 13일(금) 정식 출시했다.
금번 출시된 ‘벅스(BUGS)’는, “해리포터” 시리즈로 유명한 세계적 출판사 “스콜라스틱 (SCHOLASTIC)”의 ‘루키 리더(A Rookie Reader®)’ 시리즈 중 하나로, 영•유아용 영어 교육 컨텐츠를 책의 형태로 제공하는 국내 최초의 “인터랙티브 북(Interactive Book)”으로 구현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애플리케이션 ‘벅스(BUGS)’는 올엠 인터랙티브가 영재교육분야 전문기관 KAGE영재교육학술원와 함께 런칭한 에듀테인먼트 사업 브랜드 ‘Fun&Wise(펀앤와이즈)’의 첫 공식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용자와의 상호 작용(Interaction)을 가장 큰 특징으로 내세운다. 먼저 원어민이 영어로 책 내용을 흥미진진하게 읽어주고 있으며 영•유아 스스로 직접 영어 학습을 즐길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다. 더불어 다양한 재미 요소와 볼거리, 감각적인 효과음을 제공해 영•유아들이 계속해서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고, 평가 및 보상이 게임 시스템과 유사하게 구비되어 있어 학습 효과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애플리케이션 ‘벅스(BUGS)’는 금번 풀(Full) 버전이 먼저 출시된 후, 후에 라이트(Lite) 버전이 추가로 출시될 예정이며, 한국, 중국, 일본, 홍콩, 대만,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폴, 말레이시아, 태국 총 아시아 총 11개국 앱스토에 동시 런칭하게 된다.
올엠 인터랙티브는 금번 ‘벅스(BUGS)’ 애플리케이션 출시를 계기로 본격적인 에듀테인먼트 사업에 뛰어들어 사업 영역을 더욱 확장할 예정이며, 교육용 애플리케이션 뿐만 아니라, 교육용 게임에 이르기까지 재미있고,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