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엠(대표 이종명)은 PC 온라인 게임 ‘크리티카’에 격투가의 신규 전직 ‘스팀 워커’을 추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스팀 워커는 몸에 부착된 출력 장치를 이용한 발차기 중심의 ‘강화 인간’으로 현란한 근접 기술과 빠른 이동기기 특징이다.
또 다리에 부착된 ‘플로우 컨트롤’은 버프를 중첩하는 시스템으로, 스킬 사용 시 생성되는 스텍을 최대 10개까지 중첩해 캐릭터의 액션을 강화 시킬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스텍이 최대 충전 상태가 된 경우 스팀 워커의 모든 공격 스킬이 2배의 데미지를 줄 수 있도록 강화되며, 크리티컬 데미지 역시 큰 폭으로 증가한다.